가수 박지현의 '뜨거운 안녕' 무대 중에서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가수 박지현의 '뜨거운 안녕' 무대 중에서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박지현의 애절한 '뜨거운 안녕'에 프로 가수들도 박수를 보냈다.

박지현은 25일 오후 방송한 TV조선 '미스쓰리랑' 13회에서 가수 쟈니리의 명곡 '뜨거운 안녕'을 들려줬다.

이날 박지현은 작정한 듯 가창력을 총동원해 '뜨거운 안녕'을 불렀다. 전 구간 감정이 실린 박지현의 노래에 원조 감성 부자 김정민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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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은 안정적인 호흡과 팬들이 인정하는 활어 보이스로 노래에 혼을 불어넣었다. 평소보다 더 혼신의 힘을 다한 박지현의 무대에 오유진, 정서주 등 프로 가수들도 뜨거운 박수를 쳤다.

'뜨거운 안녕'을 부른 박지현에 대해 팬들은 "박지현의 목소리를 국보로 지정해야지", "박지현의 독보적인 음색은 따를 가수가 없다" 등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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