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현이 가요계 선배 우연이, 서지오와 부른 '사랑아' 무대에 팬들이 열광했다.

박지현은 최근 방송한 '미스터 로또' 53회에서 서지오, 우연이와 장윤정의 '사랑아'를 들려줬다.

가요계의 센 누나들과 한 무대에 선 박지현은 남자 파트를 맡아 노래를 든든하게 받쳐줬다. 서지오, 우연이는 막냇동생 같은 박지현과 무대를 활보하며 파워풀한 가창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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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오, 우연이와 함께 '사랑아' 무대를 선보인 박지현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서지오, 우연이와 함께 '사랑아' 무대를 선보인 박지현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서지오, 우연이와 함께 꾸민 박지현의 '사랑아'에 팬들은 "박지현 가수 선배님들과  멋진 무대 최고", "무슨 노래든 다 잘 어울리는 박지현,  대선배들과 레전드 무대", "박지현이 함께 하면 그냥  품격있는 영트롯이 되는 마법"이라고 극찬했다.

박지현은 안성훈,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과 함께 TV조선의 힐링 버스킹 프로젝트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산물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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