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전국에 비가 오겠다. [사진=기상청]](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9/347687_357469_1355.png)
목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우리나라는 서해상에서 느리게 북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20~60mm, 강원도 20~60mm, 충청권 20~60mm, 전라권 5~40mm, 경상권 5~40mm, 제주도 30~8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가 되겠다. 전주와 목포, 창원, 부산 등 남부 지방의 낮 기온이 32~33도 분포를 보이며 덥겠다. 서울 등 수도권은 30도 안팎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비가 오는 지역은 일시적으로 기온이 떨어지겠지만 습도의 영향으로 금세 기온이 올라 덥겠다"며 "당분간 평년을 웃도는 늦더위가 이어지는 만큼 건강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김다현·황민우가 선물한 시간여행...1988년 히트곡 '텔레파시'로 무대 점령
- 김중연·스미다 아이코, '가면무도회' '사랑의 스위치' 이은 세 번째 환상의 콜라보
- 트로트 여신 탄생 알린 강혜연 '내가 바보야', 레전드 영상 답게 400만 예약
- 손태진의 진정성 빛난 '타인' 무대, 팬들 응원 물결에 800만 기염
- 박지현, '소주 한 잔' 무대로 나라 지키는 병사들 마음 촉촉하게 적셔
- 정동원·김희재·김다현·전유진·김중연..최강의 댄스 트롯돌은?
- 매일 빛나는 박지현의 끼와 재능...'빠라빠빠' 무대 '미스터 로또' 평정
- 찐이야·어머나·아모르파티·천태만상...분위기 띄우는 트로트 1위는
- "고생했다 내 인생아"...송민준, 수묵화 보이스로 '인생이란 게' 라이브 선물
- 마이진, 평창 '태군 노래방' 팬들에 시원한 뒤돌려차기 선물...나태주도 박수
- 양지은 아니면 못 부르는 '굽이굽이' 무대, 팬들도 인정한 진의 품격과 실력
- 전남 이모빌리티산업, 해외시장 진출·미래산업 확대 발판
- 전남도, 추석 전 고수온 피해어가에 재난지원금 25억
- 전남도, 추석 성묘객 편의위해 임도 개방
- 전남도, 골프장 안전사고 예방 온힘
- 전남교육청, 공립 초등교사 임용시험 제도 개선 공지
장시원 기자
2580@newsworker.co.kr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