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낮 기온과 아침저녁 기온이 크게 벌어지겠다. [사진=기상청]](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8/345764_354906_513.png)
아침과 저녁으로는 제법 서늘하고 한낮은 무더운 일교차가 큰 날씨가 당분간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금요일인 30일 우리나라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이날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충청권 내륙과 전북 북동부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20~60mm, 부산 및 울산, 경남 남해안, 경북 동해안, 울릉도와 독도 10~6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27~35도가 되겠다. 아침과 저녁으로 가을 분위기가 전해지겠지만 한낮은 여전히 매우 덥겠다.
기상청은 "제10호 태풍 산산(SHANSHAN)의 영향은 태풍의 진로에 따라 매우 유동적으로,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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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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