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도 전국이 무덥겠다. [사진=기상청]](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8/344208_352873_5244.png)
8월 중순이 지난 가운데, 유례가 없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주말 33도를 기록한 서울의 한낮 기온은 35도로 더 높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19일 우리나라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다.
이날 오후부터 밤 사이 강원 내륙과 산지, 충남, 전라권, 경상권,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서해5도, 강원도, 충청권 5~30mm, 전라권과 경상권, 제주도 5~4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32~36도가 되겠다. 소나기나 비가 내리는 지역은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강수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기상청은 "서쪽 지역과 그 밖의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며 "기록적인 폭염이 오래 이어지는 만큼 온열질환에 특별히 유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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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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