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첫 월요일 곳곳에 비가 오겠다. [사진=기상청]](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9/346184_355427_3012.png)
9월의 첫 월요일 중부 등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27도 등 대부분 30도를 밑돌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일 우리나라는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이날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다 차차 흐려지겠다. 늦은 새벽부터 오후 사이 중부지방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기 남부와 충청권은 밤까지, 강원 영동은 3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20mm, 강원도 5~40mm, 충청권 5~10mm, 전라권 5~20mm, 경상권 5~20mm, 제주도 5~3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5도, 낮 최고기온은 26~32도가 되겠다.
기상청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라권 내륙과 전남 남해안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강원 중·남부내륙 및 산지와 충청권 내륙, 경상권 내륙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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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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