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전국에 비가 오겠다. [사진=기상청]](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8/344407_353128_3818.png)
수요일은 제9호 태풍 종다리에서 약화된 열대저압부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20~60mm, 서해5도 10~40mm, 강원도 및 충청권 20~60mm, 전라권과 경상권, 제주도 30~80mm다.
이날 지역별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강수 집중시간 및 구역, 시간당 최대 강수강도는 수도권 오전 20~30mm, 강원도 오전~오후 20~30mm, 충청권 새벽~오전 20~30mm, 전라권 아침 30~50mm, 경상권 아침 30~5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24~27도, 낮 최고기온은 29~35도가 되겠다.
기상청은 "짧은 시간에 강한 강수가 내리는 지역과 비가 내리지 않는 주변 지역에서도 계곡이나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어 접근 및 야영을 자제해야 한다"며 "하늘이 갑자기 어두워지는 경우 안전한 곳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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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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