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전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겠다. [사진=기상청]](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8/344570_353356_3133.png)
소멸한 9호 태풍 종다리의 영향이 이어지면서 목요일 오후까지 비가 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우리나라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이날 전국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밤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및 산지, 충청권 내륙, 전라 동부, 경상권, 제주도는 23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20~60mm, 전라권과 경상권 5~40mm, 제주도 10~40mm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많은 비로 인한 저지대 침수 등 비 피해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4~28도, 낮 최고기온은 29~36도가 되겠다.
기상청은 "하수도와 우수관, 배수구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에 대비하고 저수지 붕괴 및 하천 제방 유실에 따른 침수를 유의할 것"이라며 "침수지역은 감전사고와 자동차 시동 꺼짐에 유의하고 돌풍과 천둥번개로 인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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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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