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기며 덥겠다. [사진=기상청]](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8/345567_354648_572.png)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지만 한낮은 여전히 무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목요일인 29일 우리나라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은 모레까지, 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이날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낮까지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60mm, 많은 곳 80mm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6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가 되겠다. 아침과 저녁 다소 선선한 기운이 느껴지겠으나 한낮은 전국 대부분의 지역 기온이 30도를 넘기며 덥겠다.
기상청은 "낮에는 무덥고 당분간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관련기사
- 송민준 만능 트롯돌 인증...더 넛츠 '사랑의 바보' 커버에 팬들 뜨거운 박수
- 트로트계 선남선녀 은가은·박현호 열애...예능에서 만나 연인으로
- 손태진 팬들 원픽 뮤직비디오 '당신의 카톡사진', 조만간 200만 찍는다
- 진욱이 부르면 다르다...강진 대표곡 '땡벌' 실크미성 타고 매력 폭발
- 박지현, 구수한 '동동구루무' 무대로 엄마팬들 마음 제대로 훔쳤다
- 손태진, '손트라' 진행 중 깜짝 '둥지' 라이브...청취자들 단체로 계탔다
- 박지현의 독창적 음색·스타성이 빚은 '미련의 브루스' 무대, 100만 뷰 눈앞
- 송민준 수묵화 보이스 매력 극대화한 '당신 꽃' 무대, 팬들 응원에 70만 돌파
- '풍기' 촬영장 유쾌하게 밝힌 김다현의 긍정 에너지...연기 행보 팬들 기대
- 비주류였던 콘서트 영화, 슈퍼스타 임영웅 날개 달고 어엿한 신산업으로
- 김중연, 유례 없는 폭염 날려버린 '사랑의 스위치' 무대...폭포수 같은 가창력
- 앞으로 딱 10만...손태진 전설의 무대 '타인', 800만 고지 눈앞에
- 김다현 일본어 버전 '하트뿅'에 팬들 빠져든다..."글로벌 스타 가자" 응원 물결
- 강혜연 공식 유튜브 8만 구독자 달성...트롯다람쥐 팬들의 변함없는 애정공세
- 송민준 실력 돋보인 정통 트롯 무대...나훈아도 박수칠 수준급 '물레방아 도는데'
- 전남도, 전복 가격 하락…수출 지원 나서
장시원 기자
2580@newsworker.co.kr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