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동생 시절 정동원의 '합정역 5번 출구' 인기...삐약이 때부터 귀여웠네

가수 정동원의 소년미가 살아있는 '합정역 5번 출구' 무대가 팬들의 여전한 사랑을 받았다.

유튜브 영상 '클린버전 정동원 - 합정역 5번 출구'는 정동원이 음악 예능 '사랑의 콜센타' 22화에서 부른 '합정동 5번 출구' 무대를 담았다.

반바지에 노란색 티셔츠를 입은 정동원은 풋풋한 매력이 가득한 '합정역 5번 출구' 무대를 꾸몄다. 정동원은 장민호, 임영웅, 신성, 김수찬, 김희재, 이찬원, 영탁 등 형, 삼촌 가수들 사이에서 노래한 터라 더더욱 소년같아 보였다. 정동원의 별명 삐약이와 잘 어울리는 패션은 귀여움을 극대화했다.

정동원이 부른 '합정역 5번 출구'는 유재석의 부캐릭터 유산슬의 노래다. 정동원 역시 올해 초 부캐릭터 제이디원(JD1)을 공개하고 댄스 등 트로트 외 음악을 팬들에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