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사진=기상청]](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4/328204_332787_3755.jpg)
4월의 세 번째 주말 내내 봄비가 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20일 우리나라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5도, 낮 최고기온은 14~22도가 되겠다.
이날 아침부터 제주도와 전남 해안에 비가 시작돼 오후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서울 및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중북부는 밤에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10mm, 강원도 5~30mm, 충청권 5~20mm, 전라권 20~60mm, 경상권 20~60mm, 제주도 30~80mm다.
![토요일 시작된 비는 일요일까지 이어지겠다. [사진=기상청]](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4/328204_332788_3820.jpg)
일요일인 21일 우리나라는 서해 남부 해상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5도, 낮 최고기온은 13~22도가 되겠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다가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다. 전남권은 낮까지, 강원 영동과 경상권은 저녁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20일 오전부터 오후 사이 제주도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며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도 시간당 10mm 내외의 비가 내려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워질 수 있어 교통안전 및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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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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