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일부 지역에 비가 이어지겠다. [사진=기상청]](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4/328408_333029_647.png)
월요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주말 내린 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우리나라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가운데 동해안은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이날 오전까지 강원 영동과 부산, 울산, 경북 동해안,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5mm 미만, 전라권 5mm 미만, 경상권 5mm 내외, 제주도 5m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5도, 낮 최고기온은 15~25도가 되겠다.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5~11도)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17~22도)과 비슷하겠다. 낮 기온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2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으나 동풍이 유입되면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15도 내외로 낮겠다.
기상청은 "22일부터 동해안에, 23일부터 경남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에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유입되면서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다"며 "해안가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고 해안가 접근을 자제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김다현, “국가대표의 마음가짐을 배우고 싶어서”···국가대표 선수촌 방문해 유남규 만났다
- 격정적인 양지은의 '비나리'에 팬들 큰 감동...아들 입학식 포기하고 달려온 보람 있네
- 마이진만 가능한 탄탄하고 화려한 무대...화제의 '빈손' 영상 400만 돌파
- 가수 태진아도 빠져든 김다현의 '당신의 눈물' 100만 정조준
- 이 세상 처절함 아니네...민수현 '몇 미터 앞에 두고'에 손태진도 소름
- 팬들 마음 녹인 진욱의 '꽃보다 아름다운 너' 인기...연인 향한 고백 같아
- 이 꺾기 뭐야?...트로트 진심 담은 손태진의 '무시로' 35만 돌파
- 57년 세월 넘은 박지현 '가슴 아프게', 20대 시절 남진 떠올린 명품 무대
- 눈 감고 감정 잡고...김다현의 내공 느껴진 '후' 무대 계속되는 팬 응원
- 이게 바로 명품 보이스지...감정 휘몰아친 손태진 '옛 시인의 노래' 재조명
장시원 기자
2580@newsworker.co.kr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