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제주 및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다. [사진=기상청]](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4/328410_333030_1446.jpg)
화요일 오후부터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다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우리나라는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 늦은 밤부터 차차 벗어나겠다.
이날 새벽부터 제주도에, 오후부터 강원 영동, 밤에는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비가 오겠다. 이 비는 24일 새벽까지 강원 영동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mm 내외, 강원도 5mm 미만, 충청권 5~10mm, 전라권 5~10mm, 경상권 10~40mm, 제주도 5~3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5~23도가 되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5~11도)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17~22도)과 비슷하겠다”며 “낮 기온은 23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2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으나, 모레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15도 내외로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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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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