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전국에 소나기가 예상된다. [사진=기상청]](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7/341379_349337_3042.png)
7월 마지막 주말 내내 무덥고 지역에 따라 요란한 소나기가 쏟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주말 우리나라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토요일인 2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이날 오전부터 저녁 사이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권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5~6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24~27도, 낮 최고기온은 29~34도가 되겠다.
![일요일 낮 기온이 최고 36도까지 치솟겠다. [사진=기상청]](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7/341379_349338_318.png)
일요일인 28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오후 들어 서울 및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 경북권, 경남에 소나기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 지역 5~4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24~28도, 낮 최고기온은 31~36도로 매우 덥겠다.
기상청은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겠다"며 "폭염 영향 예보(11시 30분 발표)를 참고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 야외 활동 자제, 식중독 예방 등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송민준 '콧바람' 무대로 시원하게 더위 사냥...인간 에어컨이 따로 없네
- 박지현 신곡 '그대가 웃으면 좋아' 비하인드 영상 공개...세상 달달한 비주얼 스타의 촬영 현장
- 손태진·진원 천상의 하모니...'사랑은 생명의 꽃' 무대에 팬들 단체로 힐링
- 장마철에 내린 손태진의 '빗물' 무대에 '눈물바다' 만들었다
- 전유진이 곧 장르다...K2 김성면 명곡 '그녀의 연인에게' 깜짝 선물
- 손태진, 대선배 정미조와 즉석 '개여울' 라이브...환상적인 화음에 청취자 귀호강
- 손태진 '불트' 초대 우승 특전곡 '참 고마운 사람', 뮤직비디오 300만 돌파 눈앞
- '밤열차' 하면 떠오르는 마이진, 이번에도 최고의 무대 보여줬다
- 천연 지하 암반수 물놀이장... 월출산 기찬랜드 7월13일 개장
- 손태진이 자기 목소리로 부른 '타인', 팬들 뜨거운 응원 속에 750만 눈앞
- 오랜만에 10대 소녀로 돌아간 김다현, 엄마와 '천생연분' 무대로 팬서비스
- "민수현은 역시 트로트 문화재"...팬들 극찬 이끌어낸 '삼다도 소식' 무대
- 벌써 가을인가?...송민준 꿀보이스 돋보인 '홍시'에 팬들 박수갈채
- 남진·전유진, 60년 세월 뛰어넘은 ‘미워도 다시 한번’ 듀엣 무대 감동 물결
- ‘어서와 영암은 처음이지’... 서울 학생 초청 ‘청소년 역사문화교류 캠프’ 열어
장시원 기자
2580@newsworker.co.kr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