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캠페인서 민생회복지원금법 정부 공포 촉구
우승희 영암군수가 이달 6일 국회에서 의결된 '2024년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한 특별조치법'의 정부 공포를 촉구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13일 동참했다.

약칭 민생회복지원금법은 전 국민에게 소득 수준에 따라 지역사랑상품권을 25~35만원 지급하는 내용이 주요 골자다.
‘민생회복지원금, 희망을 더하는 든든한 지원’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든 우승희 영암군수는, “민생회복지원금이 어려운 민생경제에 숨통을 틔울 물꼬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한다. 정부는 조속한 공포로 민생 안정에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의 지명을 받은 우승희 영암군수는, 구복규 전남 화순군수를 다음 릴레이 캠페인 주자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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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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