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의 소외계층 50여 가구에 명절 음식을 전달하며 나눔의 가치 실천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지난 12일 추석을 맞이해 대구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기일)과 함께 노사공동 지역 상생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성주 전무이사, 소병화 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을 포함한 신보 임직원들은 대구 동구에 위치한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과 함께 전, 소불고기, 삼색나물 등 명절 음식을 손수 포장해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 가정에 도시락을 직접 배달했다.
특히, 신보가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랑의 안부전화’ 대상 가정에도 음식을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묻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앞서 신보는 창립기념 맞이 노사공동 도시락 배달 봉사와 난방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 연탄배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왔다.
이성주 신보 전무이사는 “이번 추석 맞이 사회공헌활동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신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 신용보증기금, 대덕벤처파트너스·한국과학기술지주와 ‘지방소재 및 혁신창업 기업 투자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NH농협은행, 행정안전부·신용보증기금과 인구감소지역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 협약 체결
- 우리은행, 대전/세종, 청주/천안 BIZ프라임센터 개설
- 신용보증기금-신용회복위원회, 재창업 지원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신용보증기금, 서울회생법원과 ‘회생절차 조기종결기업의 성공적 재기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신용보증기금, 신임 감사 민좌홍 선임
- 신용보증기금-신한은행, 친환경 버스 전환 활성화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 신용보증기금,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녹색금융 업무협약’ 체결
조준성 기자
2580@newsworker.co.kr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