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군은 지난달 23일,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사회복지종사자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희수 진도군수, 박민서 전남사회복지협의회장, 장규남 진도군사회복지협의회장, 이현명 진도군의회 의원과 사회복지분야 종사자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시상,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 낭독, 기념사, 격려사 등으로 진행됐다.
진도군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 종사자의 사기 진작과 소진(번아웃)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진도군 관내 47개 사회복지 시설 종사자들이 참여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흘린 땀과 눈물이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고 있다”며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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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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