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의회 오형열 의장,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제9대 화순군의회 오형열 의장이 김현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로부터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선진 의회상 정립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오형열 의장은 지난 2022년 7월 제9대 화순군의회 의원으로 당선돼  현재까지 군민의 대변자로서 의정활동을 성실히 펼쳐왔으며 제9대 화순군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집행부와 협치와 소통을 통해 화순군 발전을 견인해왔다.

이 뿐만 아니라 쌀값 하락과 벼멸구 피해 등 농가 문제에 대한 지역의 관심을 유도하고, 시급하게 대처하기 위해 쌀값 안정을 위한 양곡관리법 개정안 즉각 공포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며, 벼멸구 피해 방지 및 복구에 대한 방안 등을 모색해 군민의 안전과 농업, 농촌을 위해 노력하는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오형열 의장은 “의원으로서 맡겨진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감사드린다”면서 “군민 행복을 위해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헌신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