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의 '이불' 뮤직비디오 중에서 [사진=영탁의 불쑥TV]
가수 영탁의 '이불' 뮤직비디오 중에서 [사진=영탁의 불쑥TV]

가수 영탁의 힐링곡 '이불'이 팬들의 여전한 사랑을 받았다.

유튜브 영상 '영탁 YOUNG TAK | '이불(Comforter)' Official MV'는 7일 오후 650만 뷰를 돌파했다. 게재 2년 여 동안 팬들이 꾸준히 방문한 결과다.

'이불'은 영탁이 2021년 2월 발표했다. "도닥도닥 내 사람아 오늘 하루 어찌 보냈소" "달빛마저 무거운 그저 몸을 뉘고 싶을 때" "나는 그대 이불이 되어 아픈 마음 덮어 주겠소" 등 리스너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힐링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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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가족 드라마를 떠올리게 하는 포근한 화면들로 채워졌다. 가족과 하루 일을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짧지만 달콤한 휴식을 취하는 장면들이 여유롭고 사랑스럽다.

팬들은 평소 유쾌하고 코믹한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꾸며온 영탁의 '이불'에 많은 애착을 보여왔다. 이를 입증하듯 '이불' 뮤직비디오에는 무려 1만5000개 넘는 팬들의 댓글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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