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장민호, 영탁, 정동원의 '댄싱퀸' [사진=영탁의 불쑥TV]
임영웅, 장민호, 영탁, 정동원의 '댄싱퀸' [사진=영탁의 불쑥TV]

가수 임영웅과 영탁, 장민호, 정동원이 꾸민 '댄싱퀸' 영상이 400만 뷰에 근접했다.

유튜브 영상 '사랑의 콜센타 영탁 다시 보고싶은 트롯맨 TOP6 댄싱퀸'은 7일 오전 총 370만 회 재생되며 인기를 유지했다.

이 영상은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한 정동원, 장민호, 임영웅, 영탁의 '댄싱퀸'을 담았다. '댄싱퀸'은 성악을 전공한 트로트 가수 박현빈의 대표곡이다.

나와 관심이 같은 사람이 본 뉴스

영탁의 선창으로 시작한 '댄싱퀸' 무대는 2021년 버전이다. 1년 전 '미스터 트롯'에서 '댄싱퀸'을 선보인 네 가수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칼각 댄스로 흥을 더했다. 장민호, 임영웅, 정동원으로 이어지는 파트 중간 가수들이 보여준 춤은 1년 전보다 확실히 화려해졌다. 

임영웅과 정동원은 간주 중에 코믹한 상황도 연출했다. 호흡이 척척 맞는 장민호와 영탁의 춤도 볼만하다. 뒤에서 지켜보던 김희재와 이찬원은 "1년 전과 비교해 더 재밌어졌다"고 박수를 쳤다.

영탁과 이찬원, 임영웅, 장민호, 정동원, 김희재는 2020년 방송한 트로트 서바이벌 '미스터 트롯'에서 톱6로 선발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워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