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아 고마웠다'를 부르는 황영웅 [사진=MBN '불타는 트롯맨' 캡처]
'인생아 고마웠다'를 부르는 황영웅 [사진=MBN '불타는 트롯맨' 캡처]

이달 콘서트를 여는 황영웅에 대한 팬 관심도가 날로 커지고 있다. 

유튜브 영상 '황영웅-인생아 고마웠다(조항조)'는 12월의 첫날인 1일 오전 총 369만 회 재생됐다. 

황영웅은 전날에도 '불타는 트롯맨' 레전드 무대 '영원한 내 사랑'이 350만 고지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나와 관심이 같은 사람이 본 뉴스

황영웅은 이달과 내달 2개월에 걸쳐 전국 4개 지역을 도는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11월 말에는 팬들의 열성적인 투표에 힘입어 미국 타임스 스퀘어 옥외 광고가 결정됐다. 

10월 말 복귀 이후 황영웅을 향한 팬들의 주목도는 꾸준히 상승세다. 탄력을 받은 황영웅이 내년 상반기 추가 콘서트 일정을 잡는다는 소문도 벌써 무성하다.

중후하고 단단한 트로트 보이스가 주무기인 황영웅은 지난 3월 종영한 트로트 서바이벌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이름을 널리 알렸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워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