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장미단'에 출연한 가수 마이진 [사진=MBN MUSIC 공식 유튜브]
'불타는 장미단'에 출연한 가수 마이진 [사진=MBN MUSIC 공식 유튜브]

트로트 서바이벌 ‘현역가왕’에서 영예의 준우승을 차지한 가수 마이진이 ‘불타는 장미단’에 강림했다.

마이진은 19일 오후 방송한 ‘불타는 장미단’에 전유진, 강혜연, 김양, 별사랑, 김다현 등과 함께 출연했다.

‘불타는 시상식’ 특집으로 마련된 이날 방송에서 마이진은 ‘못난 놈’ 무대를 선보였다. 우렁찬 목소리와 깔끔한 음색, 화려한 무대 매너 등 마이진은 모든 점에서 업그레이드된 노래를 팬들에 선물했다.

나와 관심이 같은 사람이 본 뉴스

마이진은 지난해 11월 시작해 이달 13일 막을 내린 트로트 서바이벌 ‘현역가왕’에서 1위 전유진에 이어 2위에 오르며 톱7에 합류했다. 팬들은 경연 과정에서 마이진이 보여준 실력은 물론 반듯한 인성과 리더십, 희생정신에 박수를 보냈다.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 린, 박혜신, 마리아, 별사랑 등 ‘현역가왕’ 1대 톱7은 올해 열리는 한일 트로트 대전에 참가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워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