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히든싱어7'에서 부른 '신사답게' [사진=JTBC Entertainment]
가수 영탁이 '히든싱어7'에서 부른 '신사답게' [사진=JTBC Entertainment]

가수 영탁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빛난 ‘신사답게’ 무대가 100만 뷰를 돌파했다.

유튜브 영상 ‘미공개 마이크가 떨어져도 노래는 멈추지 않아 영탁의 박력 넘치는 무대 히든싱어7’는 22일 오전까지 약 110만 회 재생되며 인기를 끌었다.

영탁은 JTBC ‘히든싱어7’에 인기 가수로 금의환향했다. 2022년 발표한 ‘신사답게’ 무대를 선보인 영탁은 오랜 무명시절을 마감하고 전국구 스타로 발돋움했음을 팬들에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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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답게’ 무대는 영탁의 탁월한 가창력은 물론 화려한 춤과 퍼포먼스로 채워졌다. 격렬한 춤동작에 마이크와 연결된 보조 앰프가 떨어지자 MC 전현무가 무대로 올라와 도와줬다. 마이크가 통째로 분리되지 않자 영탁은 슈트 상의를 벗어버렸다.

후끈 달아오른 ‘신사답게’ 무대가 끝난 뒤 영탁은 “앙코르 OK?”를 외쳤고 곧바로 ‘오케이’를 들려주며 스튜디오를 공연장으로 만들었다.

영탁은 무명 시절 ‘히든싱어2’에 출연해 모창 가수로 활약했다. 시간이 흘러 ‘히든싱어7’에서는 당당히 주인공으로 돌아와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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