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단독 콘서트 '탁쇼2'에서 선을 보인 '폼미쳤다' 무대 중에서 [사진=탁스튜디오]
가수 영탁이 단독 콘서트 '탁쇼2'에서 선을 보인 '폼미쳤다' 무대 중에서 [사진=탁스튜디오]

가수 영탁의 ‘폼미쳤다’ 라이브 영상이 150만 뷰를 돌파했다.

영탁 공식 유튜브 채널 탁스튜디오에 따르면, 영상 ‘TAK SHOW2: TAK'S WORLD 영탁(YOUNGTAK) 폼미쳤다(FORM)’는 14일 오후까지 총 151만 회 재생됐다.

이 영상은 영탁이 지난해 8월 27일 KSPO DOME에서 가진 개인 두 번째 단독 콘서트 ‘탁쇼2: 탁스 월드’에서 부른 ‘폼미쳤다’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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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폼미쳤다’ 무대는 영탁을 상징하는 파란 응원봉의 물결과 함께 시작했다. 감각적인 베이스 리프가 무대의 시작을 알렸고, 영탁은 일렬로 늘어선 댄서들과 춤을 추며 ‘폼미쳤다’를 노래했다.

영탁은 완벽한 춤은 물론 여유가 넘치는 무대 매너로 KSPO DOME을 채운 팬들을 열광시켰다. 팬들은 응원봉을 흔들며 ‘폼미쳤다’를 영탁과 함께 목이 터져라 불렀다.

영탁의 ‘폼미쳤다’는 지난해 발표한 2집 앨범 ‘폼(FORM)’의 수록곡이다. 퓨처팝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노래로 중독성 강한 후크가 인상적이다. 특히 영탁의 안무가 크게 히트하면서 챌린지 열풍까지 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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