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민수현의 신곡 미션 '꽃신' 무대 중에서 [사진=MBN MUSIC]](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4/325725_329816_2349.png)
가수 민수현의 실력은 물론 진심이 느껴지는 '꽃신' 무대 영상이 40만 뷰를 돌파했다.
유튜브 영상 '클린버전 신곡 민수현 - 꽃신'은 1일 오전까지 41만 회 재생되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민수현은 트로트 서바이벌 '불타는 트롯맨' 11화에서 '꽃신'을 들려줬다. 중요한 신곡 미션에서 '꽃신'을 부여받은 민수현은 풍부한 곡 해석력을 바탕으로 새 노래를 몸에 맞는 옷처럼 만들었다.
'꽃신' 무대는 민수현의 그윽한 정통 트로트 보컬이 빛을 발했다. 여기에 진정성이 담긴 무대 매너가 더해지면서 가수의 진심이 객석은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전달됐다.
민수현은 MZ세대 트로트 스타 중 이찬원, 공훈, 박민수 등과 정통 트로트 대표주자로 꼽힌다. 빼어난 실력과 특유의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로 '불타는 트롯맨'에서 최종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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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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