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의 격정적 무대 '바람의 여인' 중에서 [사진=MBN MUSIC]](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4/326857_331152_120.jpg)
한 편의 뮤지컬을 떠올리게 하는 손태진의 ‘바람의 여인’ 무대 영상이 연일 인기다.
유튜브 영상 ‘손태진 - 바람의 여인’은 9일 오전까지 79만 회 재생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80만 뷰 돌파를 앞둔 ‘바람의 여인’ 무대는 손태진이 지난해 여름 ‘불타는 장미단’ 18회에서 꾸몄다. 손태진은 때로는 감미로운, 때로는 격정적인 뮤지컬 톤으로 노래를 소화, 남진의 원곡과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손태진의 노래가 시작하자마자 에녹은 “이걸 어떻게 잊어”라고 감탄했다. 민수현은 “한 편의 뮤지컬 같다”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손태진의 ‘바람의 여인’은 변화무쌍한 바람 같은 감정의 흐름을 목소리 하나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많은 박수를 받았다. 손태진 팬들 중 ‘바람의 여인’ 무대로 이른바 입덕을 하는 경우도 적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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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2580@newswor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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