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호·김태연의 '범 내려온다' 무대 중에서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4/327528_331952_287.png)
국악을 전공한 가수 최수호와 김태연의 품격 높은 '범 내려온다' 무대가 30만 뷰를 돌파했다.
유튜브 영상 '클린버전 최수호 김태연 - 범 내려온다'는 김태연, 최수호가 음악 예능 '미스터 로또' 14회에서 선을 보인 '범 내려온다' 무대를 담았다.
각각 국악을 공부한 최수호와 김태연은 전공을 충분히 살려 격이 다른 '범 내려온다'를 들려줬다. 최수호와 김태연은 탄탄한 국악 발성으로 '범 내려온다'의 파트를 번갈아 불렀다. 이날치의 원곡 만큼이나 신나는 댄스도 곁들였다.
![김태연·최수호의 '범 내려온다' 무대 중에서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4/327528_331953_2830.png)
특히 김태연은 상모돌리기를, 최수호는 꽹과리 연주로 '범 내려온다' 무대를 한층 풍성하게 꾸몄다. 두 가수의 완성도 높은 '범 내려온다' 무대는 박지현, 안성훈, 진해성, 진욱, 박서진 등 실력파 가수들의 박수를 받았다.
퓨전국악 장르 곡 '범 내려온다'는 이날치가 2020년 발표했다. 조선 판소리 수궁가 속 호랑이의 등장 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선글라스와 빨간 트레이닝복, 한복을 매치한 오묘한 의상에 퓨전 리듬을 더해 외국 팬 사이에서도 크게 히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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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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