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 김태연, 전유진의 '기억' 무대 중에서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김다현, 김태연, 전유진의 '기억' 무대 중에서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현역가왕’의 인기를 견인하는 전유진, 김다현과 음악 예능에서 성장을 거듭하는 김태연이 한 무대에 선 ‘기억’ 영상에 관심이 쏠렸다.

유튜브 영상 ’클린버전‘ 김다현 김태연 전유진-기억’은 전유진, 김태연, 김다현이 ‘화요일은 밤이 좋아’ 20화에서 부른 ‘기억’을 담았다.

당시 김다현, 김태연, 전유진은 장윤정이 지켜보는 가운데 ‘기억’을 선곡했다. 2019년 발표된 이 노래는 장윤정 특유의 기교가 많이 동원된 고난도 곡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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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창을 맡은 김다현은 풍부한 감정 표현으로 무대를 달궜다. 탁성이 돋보이는 김태연의 파트가 이어졌고 전유진의 깔끔하면서 힘 있는 고음이 이어졌다.

‘기억’은 10대 트로트 가수들을 대표하는 김태연, 김다현, 전유진의 합동 무대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후배들의 노래를 듣던 장윤정은 흡족한 듯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김다현과 전유진은 현재 트로트 서바이벌 ‘현역가왕’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김태연은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음악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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