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오의 '남이가'를 들려주는 전유진 [사진=MBN MUSIC]](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1/316441_319082_5531.jpg)
‘현역가왕’의 미성년자 출전자 전유진과 김다현이 인기 1, 2위임을 또 입증했다.
유튜브 영상 ‘전유진 – 남이가’와 ‘김다현 - 행운을 드립니다+풍악을 울려라’는 24일 오전까지 각각 13만 회와 11만 회 재생되며 ‘현역가왕’ 9회 경연 영상 중 재생 1, 2위를 기록했다.
23일 오후 방송한 ‘현역가왕’ 9회 준결승 1라운드 무대에 나선 전유진은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노랑과 보라를 매치한 의상으로 귀여움을 강조한 전유진은 춤과 화끈한 발성이 인상적인 서지오의 ‘남이가’를 들려줬다.
고등학교 댄스 동아리에서 춤 실력을 갈고 닦은 전유진은 아이돌 못지않은 춤으로 무대를 흔들었다. 지켜보던 라이벌들도 전유진의 무대를 즐길 만큼 흥이 넘쳤다.
![국악 트로트로 승부를 건 김다현 [사진=MBN MUSIC]](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1/316441_319083_5628.jpg)
김다현은 ‘행운을 드립니다’와 ‘풍악을 울려라’를 결합한 이색 무대를 꾸몄다. 장돌뱅이 차림으로 등장한 김다현은 국악 트로트로 한 판 신나는 무대를 선사했다.
김다현, 전유진은 ‘현역가왕’의 둘 뿐인 미성년자 출전자다. 모두 아찔한 방출 위기를 겪으면서도 패자전을 통해 결국 준결승 1라운드 진출권을 따내며 매회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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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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