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다현(왼쪽)과 전유진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1/316037_318620_5652.png)
'현역가왕'에서 10대 가수의 실력과 장래성을 보여주는 김다현, 전유진의 듀엣 무대가 새삼 관심을 끌었다.
유튜브 영상 '클린버전 김다현 & 전유진 - 애심'은 전유진, 김다현이 '화요일은 밤이 좋아' 31화에서 부른 '애심'을 담았다.
김다현, 전유진은 당시 게스트로 출연한 대선배 가수 전영록의 '애심'을 선곡했다. '애심'은 슬로우 템포의 세미 트로트로 팝과 댄스를 주로 선보였던 전영록이 1981년 발표했다.
전유진, 김다현은 구슬픈 '애심'의 정서를 표현하기 위해 최대한 감정을 끌어냈다. 선창을 맡은 김다현의 파트가 애달픔을 드러냈다면, 전유진 파트에서는 끝모를 애처로움과 그리움이 느껴졌다.
김다현과 전유진은 현재 방송 중인 트로트 서바이벌 '현역가왕'에서 10대 가수의 패기와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전유진은 줄곧 인기 투표 1위를 달리고 있고, 김다현은 무려 두 차례 패자부활전을 치르며 도전과 성장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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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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