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래의 '현역가왕' 8회 뒤집기 한 판 무대 중에서 [사진=MBN MUSIC]
신미래의 '현역가왕' 8회 뒤집기 한 판 무대 중에서 [사진=MBN MUSIC]

트로트 서바이벌 ‘현역가왕’이 프로들의 냉정한 승부를 조명하며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이어갔다.

16일 오후 방송한 ‘현역가왕’ 8회는 시청률 14.5%를 지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또 갈아치웠다. 경쟁 프로그램 ‘미스 트롯3’와 격차는 불과 0.4%p로 좁혀졌다 .

이날 ‘현역가왕’은 9명은 살고 9명은 방출 후보가 되는 뒤집기 한 판 무대로 꾸며졌다. 마리아, 마이진, 김다현, 강혜연 등 전회차에서 이미 무대를 꾸민 가수들 외에 전유진, 신미래, 요요미 등 실력과 인기를 겸비한 인물들이 대거 중요한 무대에 나섰다.

나와 관심이 같은 사람이 본 뉴스

‘현역가왕’ 8회는 뒤집기 한 판 무대를 통한 희비 교차와 사력을 다하는 패자부활전에 집중했다. 박혜신과 윤수현, 김양, 별사랑, 린, 마이진, 조정민, 마리아, 김산하가 1~9위권을 형성하며 준결승에 먼저 안착했다.

10위부터 18위를 기록한 전유진과 김다현, 류원정, 두리, 신미래, 하이량, 유민지, 강혜연, 요요미는 방출 또는 준결승 진출의 기로에 놓여 또 가혹한 패자부활전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신미래와 요요미, 하이량, 유민지 등 실력파 4명이 최종 탈락하며 팬들을 아쉽게 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워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