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마이진(왼쪽)과 한 곡 부르기 대결에서 진 전유진 [사진=MBN MUSIC]](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1/315381_317883_758.jpg)
가수 김다현의 뒤집기 한 판 무대로 더욱 주목도가 올라간 '현역가왕'이 16일 최고 시청률을 쓸지 주목된다.
이날 오후 방송하는 '현역가왕' 8회에서는 18명으로 압축된 현역 가수 중 9명이 살고 9명은 혹독한 패자부활전을 치르는 운명의 뒤집기 한 판 무대가 계속된다.
마스터 총점 270점이 걸린 뒤집기 한 판은 점수가 낮은 현역에게는 그야말로 기사회생할 기회다. 18위 꼴찌였던 김다현은 나훈아의 '구름 베고 길게 누운 세월 한 조각'으로 무려 261점을 획득, 대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현역가왕' 8회에서는 팀 미션에 이은 한 곡 부르기에서 마이진에 패배한 전유진을 비롯해 린, 요요미 등 주목받는 현역들의 뒤집기 한 판이 진행된다. 18명 중에서 누가 방출 후보가 되고, 다시 피 말리는 패자부활전에 나설지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1회부터 매회 시청률을 갈아치운 '현역가왕'은 8회 시청자 집중도가 높은 만큼 무난하게 최고 시청률을 쓸 것으로 보인다. 목요일 방송하는 '미스 트롯3'와 시청률 격차가 단 1%p라는 점에서 경쟁작을 뛰어넘는 '사고'를 칠지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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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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