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박한 상황에 몰린 팀원들을 살리기 위해 나선 마이진의 대장전 '여기서' 무대 [사진=MBN MUSIC 공식 유튜브]](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1/315190_317638_78.png)
실력파 가수 마이진이 MBN '현역가왕'을 통해 부쩍 올라간 인지도를 실감했다.
유튜브 영상 '마이진 - 여기서'는 15일 오전까지 총 95만 회 재생되며 100만 뷰 돌파를 눈앞에 뒀다.
이 영상은 마이진이 지난 2일 방송한 '현역가왕' 6회에서 부른 '여기서'를 담았다. 마이진은 당시 펼쳐진 본선 2라운드 대장전에서 팀 옥구슬 아씨들을 대표해 '여기서'를 열창했다.
마이진의 무대는 실력은 물론 리더십도 빛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당시 마이진은 요요미, 김다현, 린, 유민지 등 팀원들을 전원 다음 라운드로 보내기 위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KBS '트롯 전국체전'에 출전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마이진은 '현역가왕'에서 맹활약하며 현재 인기를 얻고 있다. 또 다른 '현역가왕' 무대 '빈손' 영상은 벌써 170만 회 넘게 재생됐다. '현역가왕' 출전자 중 100만 회 넘는 무대 영상을 보유한 가수는 전유진, 김다현, 린 등이 손에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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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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