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시작한 원조 트로트 서바이벌 '미스 트롯' 최신작 '미스 트롯3' [사진=TV조선]](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1/315815_318379_439.jpg)
'현역가왕'의 거센 추격을 받는 TV조선 트로트 서바이벌 '미스 트롯3'가 5회에서 시청률 반등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18일 오후 방송하는 '미스 트롯3'는 지난 회차에서 진행된 빈예서-지나유의 대결에 이은 다른 실력자들의 1 대 1 데스매치로 꾸며진다.
시청자들은 '미스 트롯3'가 이날 방송을 통해 지난 회차에서 떨어진 시청률을 만회할지 지켜보고 있다.다. 16일 선을 보인 경쟁작 MBN '현역가왕' 8회는 시청률 14.5%로 '미스 트롯3' 4회 14.9%와 격차를 0.4%p까지 줄였다.
다행히 1 대 1 데스매치의 주목도가 역대 '미스 트롯' 및 '미스터 트롯' 시리즈에서 꽤 높았음을 감안하면 '미스 트롯3'의 5회 시청률은 4회보다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다만 3회에서 4회로 가는 동안 시청률이 2%p나 하락한 점을 예의주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세상을 꺾고 뒤집어라'를 모토로 내세운 '미스 트롯3'는 지난해 12월 21일 첫 방송하며 장도에 올랐다. 트로트 서바이벌의 원조 '미스 트롯3'는 먼저 시작한 '현역가왕'이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작성하면서 치열한 경쟁 구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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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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