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현의 '추억의 소야곡' 무대 중에서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채수현의 '추억의 소야곡' 무대 중에서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청순한 얼굴 뒤에 대상 사냥 본능을 숨긴 실력자 채수현의 '미스 트롯3' 첫 무대 영상이 조용하게 130만 뷰를 돌파했다.

유튜브 영상 '미스 트롯3 맑은 시냇물처럼 청명한 음색으로 모두를 사로잡은 채수현의 순수한 무대 추억의 소야곡'은 22일 오후까지 총 134만 회 재생됐다.

진주 토박이로 서울은 다섯 번 와봤다며 배시시 웃은 채수현은 처음 출전한 가요제에서 대상을 사냥한 숨은 실력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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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포 조절이 어려운 '추억의 소야곡'의 리듬을 갖고 논 채수현은 깊은 내공과 탄탄한 실력을 보여줘 앞으로의 가능성에 많은 이들이 주목했다.

채수현은 '추억의 소야곡' 올하트에 이어 오유진, 빈예서, 김소연, 고아인, 진혜언 등 내로라하는 경쟁자들과 꾸린 단체 미션 '풍악을 울려라'에서도 실력과 끼를 발산하며 순항을 이어갔다.

'미스 트롯3'는 최근 회차인 5회에서 운명의 1 대 1 데스매치를 그려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4회에서 뚝 떨어졌던 시청률을 5회에서 끌어올리며 자체 최고 기록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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