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예서의 감정 표현이 돋보인 이미자 '모정' 무대 중에서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빈예서의 감정 표현이 돋보인 이미자 '모정' 무대 중에서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김연우와 김연자, 장윤정 등 실력파 마스터들의 극찬을 이끌어낸 빈예서의 ‘모정’이 어느덧 400만 고지에 근접했다.

유튜브 영상 ‘미스트롯3 마스터들마저 경악한 괴물의 탄생! 감탄만 나오는 빈예서의 감성 무대 모정’은 게시 3주가 지난 18일 오후 총 375만 회 재생됐다.

‘미스 트롯3’ 무대 영상 중 가장 많은 이들이 찾아본 빈예서의 ‘모정’은 11세 소녀 가수의 감성으로 연일 화제다. 미성년자 보호를 위해 동영상에는 댓글 등록이 불가능하지만 400만 회 가까운 재생 수가 빈예서의 화제성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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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정’은 이미자의 대표곡으로 한국 어머니 특유의 한과 자식에 대한 사랑을 잘 표현한 노래다. 대가수 이미자의 내공으로 완성된 '모정'은 트로트 스타를 꿈꾸는 이들은 누구나 부르는 곡이자 제대로 표현하기 어려운 숙제 같은 노래로 유명하다. 

빈예서는 '모정'을 비롯해 팀 미션 '풍악을 울려라'까지 모두 올하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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