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3’의 참가자들이 회차를 거듭할수록 치열한 레이스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강력 우승 후보로 꼽히는 빈예서(11)의 행보가 주목된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 5회에서는 3라운드 1:1 데스매치가 그려졌다.
이날 빈예서는 문연주 ‘도련님’, 지나유는 여정인 ‘이 사람을 지켜주세요’를 부르며 맞붙었다.
두 참가자 모두 탄탄한 실력으로 무장한 무대를 보인 탓에 심사위원단은 고심할 수밖에 없었고, 결과는 단 한 표차이로 빈예서가 승리를 거머쥐었다.
가수 장윤정은 “(빈예서를 보면) 정동원을 보는 느낌이다. 노래도 완성형이고 춤도 잘 추고 끼도 있다”면서 “뭔지 모르게 자꾸 응원하면서 보게 된다. 예서는 팬이 많이 생길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라고 극찬했다.
실제 빈예서는 미스트롯3 방영 이후 화제성 1위의 인물이기도 하다.
첫 회에서 빈예서가 부른 ‘모정’은 유튜브에서만 총 400여만 회 가까이 재생됐다. 해당 영상은 미스트롯3 방영 이후 가장 많은 이들이 찾아본 영상 중 하나다. 이 영상은 4주가 지난 20일 현재 381만회 재생됐다.
2주차 대국민 온라인 투표에서도 빈예서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2주차 온라인 투표에서 빈예서는 1위에 등극했다. 빈예서는 1주차 온라인 투표에서는 2위였었는데, 2주차에서 한 단계 상승한 셈.
2주차 2위에는 2라운드 진을 차지한 오유진이 이름을 올렸다. 3위에는 1라운드와 2라운드에서 두 번 연속으로 미를 차지한 여신부의 정서주가 등극했다.

- '미스트롯3' 10대·영트롯 참가자들의 반란…오유진·나영·정서주의 매력 포인트는?
- 빈예서 vs 지나유 '미스트롯3' 데스매치 첫 무대, 하루 만에 76만이 봤다
- 성장의 아이콘 김다현 '미스트롯2' 승부처에서 빛난 '훨훨훨' 400만 눈앞
- 장윤정 조언까지 빛난 빈예서 '모정' 무대 벌써 400만 근접
- '미스트롯3' 따라잡은 '현역가왕'...트로트 서바이벌 지각변동?
- '미스 트롯3' 화제성 1위 빈예서...첫 무대 '모정', 벌써 400만 육박
- ‘미스트롯3’ 미스김, 윤서령에 한표차로 떨어졌지만…패자부활 성공할까
- 김광진 광주 서구을 예비후보, "호남 대변하는 정치인 되겠다" 포부 밝혀
- 지역 민심·경선 열기 싸늘해진 ‘광주 서구을’... 차라리 “개혁신당” 찍겠다.
- 전남도, 2024년 농업예산... '1조 2천576억 원' 역대 최대
- 해남군, “군민과의 약속 잘 지켰다”... 민선 8기 공약 추진율 60% 돌파
- 나주시-LH, 에너지국가산단 조속 추진 공감대 … 상호협력 강화
- ‘이대로 돌이 되어’ 재해석 눈길 끈 ‘미스트롯3’ 김소연…KBS에도 특별출연
- '미스트롯3' 톱7 후보 빈예서·오유진 '도련님' 무대 팬 관심 집중
- ‘미스트롯3’ 배아현‧풍금 등 강력 우승후보들 줄줄이 탈락…이변 속출
- 지나유 혼신의 '이 사람을 지켜주세요' 벌써 50만...투표 독려 댓글까지
- '현역가왕' '미스트롯3' 진 시청자는 알고 있다?...매일 쏟아지는 스포 영상
- '미스트롯3' 빈예서, 팬들 관심에 '모정' '도련님' '풍악을 울려라' 무대 골고루 인기
- '미스트롯3' 미성년 우승자 탄생 기대감↑…빈예서로 쏠리는 폭발적 관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