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부의 '풍악을 울려라' 무대 중에서 [사진=TV조선 조이]](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1/314652_317019_1851.jpg)
가수 오유진의 리더십과 올하트 실력자들의 화합이 빛을 발한 ‘풍악을 울려라’ 무대가 벌써 100만 고지를 바라봤다.
유튜브 영상 ‘미스트롯3 지금부터 한바탕 놀아보세 챔피언부의 풍악을 울려라!’는 게시 나흘 만인 10일 오후 94만 뷰를 기록하며 100만 뷰 돌파를 앞뒀다.
이 영상은 지난 4일 방송한 TV조선 ‘미스 트롯3’ 단체전 미션에 나선 오유진, 김소연, 빈예서, 진혜언, 고아인, 채수현, 김나율 등 챔피언부의 ‘풍악을 울려라’ 무대를 담았다.
예선전에서 전원 올하트를 따낸 챔피언부는 오유진을 리더로 정하고 국악 트로트 장르로 방향을 잡았다. 모든 것이 순조로울 듯했지만 파트 분배부터 의견이 갈리며 금세 위기가 찾아왔다.
!['미스 트롯3' 단체전 영상들. 챔피언부의 주목도가 높다. [사진=유튜브]](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1/314652_317020_1942.jpg)
영상은 이 모든 문제를 하나씩 해결하고 무대에 오른 챔피언부를 담아 감동을 줬다. 마스터들은 각 가수의 실력은 물론이고 각자 가진 장점이 적소에서 빛났다고 칭찬했다. 뭣보다 개성이 강한 가수 7명이 하나가 된 무대가 보기 좋았다고 호평했다.
챔피언부의 ‘풍악을 울려라’ 무대는 앞으로 등장할 상경부 및 현역부A 등 내로라하는 경쟁 팀들의 무대에 비해 많은 재생 수를 기록하며 트로트 신동들의 활약을 더 기대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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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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