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인, 빈예서, 오유진, 채수현, 김소연, 진혜언, 김나율 등 1차전 올하트 만점자로 구성된 챔피언부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1/314103_316374_429.png)
무서운 실력자들로 구성된 '미스 트롯3' 챔피언부가 압도적인 인기와 화제성을 입증했다.
유튜브 영상 '클린버전 챔피언부 - 풍악을 울려라!'는 4일 방송한 '미스 트롯3'에서 챔피언부가 보여준 현란하고 완성도 높은 '풍악을 울려라' 무대를 담았다.
챔피언부는 리더 오유진을 시작으로 김소연, 빈예서, 진혜언, 고아인, 채수현, 김나율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장민호의 '풍악을 울려라'를 선곡한 챔피언부는 국악을 배운 진혜언의 선창으로 화려한 무대를 열었다.
![깜짝 센터를 맡은 12세 고아인과 빈예서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1/314103_316376_4248.png)
에너지 넘치는 목소리와 파워풀한 댄스까지 곁들인 챔피언부의 무대는 우승후보들의 집합체 답게 완성도가 높았다. 노래는 트로트지만 걸그룹 같은 분위기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챔피언부 오유진, 김소연, 고아인, 빈예서, 진혜언, 채수현, 김나율은 모두 '미스 트롯3' 1차전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올하트를 따낸 실력자들이다.
오유진은 트로트계 아이유로 '미스 트롯3'의 인기를 견인한다. 빈예서는 이미자의 '모정' 무대로 '미스 트롯3' 출전자 중 가장 많은 유튜브 뷰를 기록 중이다. 채수현은 마스터 장윤정으로부터 "첫 느낌이 양지은(미스 트롯2 진)"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진혜언은 트로트를 위해 학업도 잠시 미룬 열정의 소유자다.
챔피언부의 '풍악을 울려라' 무대 영상은 5일 오전까지 총 13만 회 재생되며 '미스 트롯3' 3회 무대 클립 중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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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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