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예서의 감사 무대 중에서 [사진=KBS진주 공식 유튜브]](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312/313046_315130_5943.png)
'미스 트롯3' 최대의 이슈 메이커 빈예서의 과거 영상이 일제히 인기를 끌었다.
유튜브 영상 '전국노래자랑 연말결선 최연소 대상 진주 트로트신동 빈예서'는 '미스 트롯3' 방송 이후 찾는 팬이 늘면서 28일 오전까지 약 200만 뷰 가까이 기록했다.
KBS진주가 공개한 이 영상은 올해 8월 진주성전투 체험행사 당시 빈예서가 가진 감사 무대를 담았다. 약 15분 분량의 영상에서 빈예서는 '누가 울어' '비내리는 고모령' '단장의 미아리 고개' '처녀 뱃사공' '청춘고백' '홍도야 우지마라' '미운 사내'를 메들리로 불렀다.
11세 빈예서의 무대는 '어린데도 잘 부른다' 보다는 '그냥 잘 부른다'는 느낌이 강하다. 실제로 1700개가량 등록된 댓글에 이런 의견이 적잖다.
빈예서는 탄탄한 발성과 기복 없는 가창력에 기교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감정 표현에 능해 나이에 맞지 않게 성인가요의 맛을 잘 살린다고 팬들은 호평했다.
빈예서는 지난 21일 방송한 '미스 트롯3' 1회에서 이미자의 '모정'으로 올하트를 획득했다.
관련기사
- 11세 트로트 신동 빈예서, '미스트롯3' 최대 이슈 메이커 등극
- 첫회 시청률 17%...무엇이 '미스 트롯3'의 갖은 우려를 날렸을까
- 11세 트로트 신동 빈예서의 '모정', '미스 트롯3' 전체 영상 정상
- '미스트롯3' 우승후보 떠오른 빈예서의 '모정', 딱 하루 만에 100만
- '미스트롯3' 우승후보 오유진·김소연 1차 대결, 하루 만에 가뿐하게 55만
- 올하트에 올하트로 응수...고아인·빈예서 대결 무대, 이틀 만에 100만 돌파
- 거침없는 10대 파워...오유진·김태연·김다현 트로트 메들리 300만 뷰 눈앞
- '미스트롯3' 시청률 폭발 이어 유튜브도 '들썩'…빈예서·오유진‧채수현 클립 화제
- 현역가왕 상승세·미스트롯3 쾌조의 스타트...종편 트로트 왜 강한가
- 김연우도 특급 칭찬한 감성 장인 빈예서, '모정' 무대 벌써 200만
- 광양국가산단, 글로벌 첨단전략산업 중심지 ‘우뚝’
- '현역가왕' '미스 트롯3' 소녀 가수 열풍 심상찮다...10대 진 탄생할까
- 이것이 15세 정서주의 내공...'동백아가씨' 첫 소절에 '미스 트롯3' 마스터 단체 깜놀
- 신동 빈예서, 대상 거머쥔 '전국노래자랑' 연말 결선 어땠나 보니
- 판소리 신동 출신 진혜언의 '시절인연' 어느새 30만...작곡가가 극찬한 실력은?
- 11세 감성 장인 빈예서, '노래가 좋아' 평정한 '한 많은 대동강'도 재조명
- 보컬 신 김연우도 놀란 빈예서 '미스 트롯3' 첫 무대, 입소문 타고 300만
- 이미자 빙의한 빈예서 '모정', '미스트롯3' 최초로 300만 벽 깼다
- 오유진에 빈예서·진혜언·김소연까지...올하트 독식한 챔피언부 '풍악을 울려라' 막강 화력
- 장윤정 조언까지 빛난 빈예서 '모정' 무대 벌써 400만 근접
- "서울은 복잡다"며 활짝 웃던 채수현 '추억의 소야곡' 조용히 130만 돌파
장시원 기자
2580@newsworker.co.kr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