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빈예서의 '모정' 무대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가수 빈예서의 '모정' 무대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11세 가수 빈예서의 ‘모정’ 무대 영상이 하루 만에 80만에 육박하는 재생 수를 기록했다. 

유튜브 영상 ‘클린버전 빈예서 - 모정’은 23일 오전까지 총 78만 뷰를 찍으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 영상은 빈예서가 21일 방송한 ‘미스 트롯3’ 1 대 1 데스매치 무대에서 부른 이미자의 ‘모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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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나이 트로트 신동 고아인의 선공에 이어 무대에 오른 빈예서는 이미자의 관록 넘치는 무대를 재해석했다. 섬세한 감정 선에 장윤정, 박칼린, 김연자 등 프로 레전드들도 놀란 표정을 지었다.

빈예서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에 1절이 끝나기 전에 이미 올하트가 터졌다. 빈예서는 오유진, 김소연, 복지은 등 ‘미스 트롯3’ 화제의 참가자들을 모두 누르고 첫 무대에서 가장 주목받으며 이번 경연의 실력자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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