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팔매'를 부르는 오유진 [사진=TV조선 조이]](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312/312632_314633_2947.png)
'미스 트롯3'의 인기를 견인하는 트로트계 아이유 오유진과 가창력 끝판왕으로 꼽히는 김소연의 대결 영상이 하루 만에 55만 뷰를 찍었다.
유튜브 영상 '미스트롯3' 흥미진진한 빅매치 오유진 '돌팔매' vs 김소연 '해바라기꽃'은 크리스마스인 25일 오전까지 총 55만 회 재생되며 인기를 끌었다.
오유진은 지난 21일 '미스 트롯3'에서 K본부 동메달 출신 실력자로 많은 참가자들의 견제를 받았다. 1 대 1 데스매치 지명권을 갖게 된 오유진은 가창력으로 유명한 김소연을 지목, 빅매치가 성사됐다.
오유진은 마스터들도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무대 매너와 실력으로 '돌팔매'를 소화했다. 첫 소절부터 구수하게 터져 나오는 트로트 보이스에 적잖은 참가자들이 당황할 정도였다.
![오유진의 선공에 맞선 김소연의 '해바라기꽃' 무대 [사진=TV조선 조이]](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312/312632_314634_3012.png)
가볍게 올하트를 따낸 오유진의 맞상대 김소연의 무대도 만만찮았다. '해바라기꽃'으로 응수한 김소연은 1절 만에 하트 12개를 수확했고 머잖아 올하트에 성공, 내공을 입증했다.
김소연에 가장 마지막으로 하트를 준 마스터 김연우는 "워낙 유명해 흠을 찾느라 시간이 걸렸다"며 "아무리 들어도 흠이 없어 하트를 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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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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