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 마스터의 칭찬에 웃음짓는 빈예서 [사진=TV조선 조이]
김연우 마스터의 칭찬에 웃음짓는 빈예서 [사진=TV조선 조이]

11세 꼬마 가수 빈예서의 ‘모정’이 ‘미스 트롯3’ 무대 영상 중 화제성 1위를 굳게 지켰다.

유튜브 영상 ‘미스트롯3 마스터들마저 경악한 괴물의 탄생! 감탄만 나오는 빈예서의 감성 무대 모정’은 27일 오전까지 무려 212만 회 재생되며 인기를 끌었다.

이 영상은 지난 21일 방송한 ‘미스 트롯3’ 무대 영상 중 가장 많은 시청자가 돌려봤다. 빈예서는 이미자의 ‘모정’을 절절한 감성으로 표현해 나이에 비해 깊은 내공을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았다.

나와 관심이 같은 사람이 본 뉴스

빈예서는 KBS ‘전국노래자랑’에서 이미 가창력을 검증받은 무서운 신예다. 지난해 열린 ‘전국노래자랑’ 연말 결선에서 대상을 거머쥐며 돌풍을 일으켰다. 

이미 트로트 팬들 사이에서 유명한 빈예서는 초청 공연도 다닐 정도의 명사다. ‘미스 트롯3’ 출전자 중 실력과 화제성 면에서 톱랭커로 평가되는 빈예서는 향후 또래 경쟁자는 물론 성인 실력자와도 멋진 대결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워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