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인의 '도찐개찐' 무대 [사진=TV CHOSUN MUSIC]](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312/312647_314646_4825.png)
트로트 서바이벌 '미스 트롯3'의 10대 돌풍을 이끄는 고아인과 빈예서의 올하트 영상이 이틀 만에 100만 뷰를 돌파했다.
유튜브 영상 '미스트롯3 11살 소녀의 살벌한 트롯 공격! 고아인 도찐개찐 vs 빈예서 모정'은 26일 오전까지 총 116만 회 재생되며 인기를 끌었다.
이 영상은 지난 21일 첫 방송한 '미스 트롯3' 1 대 1 데스매치에서 대결한 고아인과 빈예서의 무대를 담았다. 상금 사냥꾼으로 명성이 자자한 고아인은 선공에 나서 '도찐개찐'을 들려줬다.
고아인은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당당한 보컬로 노래를 이어갔다. 특히 소녀 가수 치고 중저음이 탄탄해 마스터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고아인은 예상대로 어렵지 않게 올하트를 따냈다.
![빈예서의 '모정' 무대 [사진=TV CHOSUN MUSIC]](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312/312647_314647_4918.png)
후공에 나선 빈예서는 고아인이 먼저 올하트를 얻자 다소 긴장한 표정이었다. 이미자의 '모정'을 선곡한 빈예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 돌변한 표정으로 '모정' 무대를 완성했다. 절절한 감정 표현이 돋보인 빈예서의 무대에 일부 마스터는 눈물을 훔쳤고 1절이 끝나자마자 올하트가 터졌다.
실력과 화제성을 모두 갖춘 고아인과 빈예서는 오유진, 김소연 등과 함께 '미스 트롯3'의 10대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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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2580@newswor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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