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댄스가 인상적인 전유진의 '남이가' [사진=MBN MUSIC]](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1/316719_319394_2931.png)
'현역가왕' 10대 출전자 전유진이 준결승 1라운드에서 졌지만 무대 영상 인기 순위에서는 변함없이 1위를 차지했다.
25일 오후 MBN MUSIC 공식 유튜브에 따르면, 지금까지 게시된 '현역가왕' 영상 중 전유진의 무대가 1위부터 상위권에 포진했다.
우선 전유진의 '꼬마 인형'은 지금까지 총 255만 회 재생되며 '현역가왕' 전체 영상 1위를 차지했다. 전유진의 '멍에'는 228만 회 재생돼 전체 2위다. 전유진은 이 밖에도 '아름다운 강산'(148만 회)과 '소녀와 가로등'(124만 회), '남이가'(89만 회) 등 매 무대 높은 재생 수를 기록했다. 팀 미션과 한 곡 부르기까지 합하면 전유진의 무대 영상 총 조회수는 1000만 안팎까지 올라간다.
지금까지 '현역가왕' 무대 영상 중 200만 회를 넘긴 것은 딱 4편이다. 이중 전유진 영상이 절반을 차지했다. 나머지 둘은 김다현의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228만 회)과 마이진의 '빈손'(202만 회)이다. 재발견의 연속인 린의 '날 버린 남자'는 조만간 200만 돌파가 유력하다.
전유진은 23일 오후 방송한 '현역가왕' 9회에서 같은 10대 출전자 김다현과 라이벌전에 나섰다. 댄스 트로트 장르로 맞붙은 전유진은 "이길 수 있는 무대를 하겠다"며 서지오의 '남이가'를 준비했지만 김다현에 아깝게 패했다. 다만 특별 마스터로 등장한 일본 가수 겸 배우 마츠자키 시게루로부터 "당장 일본에 와도 톱스타가 될 것"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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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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