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수호와 진욱, 박서진(왼쪽부터)이 함께 꾸민 '풍악을 울려라' 무대 중에서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가수 최수호와 진욱, 박서진(왼쪽부터)이 함께 꾸민 '풍악을 울려라' 무대 중에서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가수 진욱과 박서진, 최수호가 합작한 '풍악을 울려라' 무대가 팬들에 무한 감동을 선물했다.

유튜브 영상 '클린버전 최수호X진욱X박서진 - 풍악을 울려라'는 진욱, 최수호, 박서진이 이달 방송한 '미스터 로또' 48회에서 부른 '풍악을 울려라'를 담았다.

'풍악을 울려라'는 가수들도 즐겨 부르는 국악 가요다. 장구의 신 박서진에 국악을 전공한 최수호, '미스터 트롯2' 출전 당시 단기 속성으로 배웠음에도 빼어난 태평소 연주를 선보인 진욱의 합작 무대라 더욱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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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수의 '풍악을 울려라'는 팬들의 기대 이상이었다. 박서진, 진욱, 최수호 순으로 파트가 진행된 무대는 간주 이후 박서진의 장구, 최수호의 꽹과리, 진욱의 태평소 연주가 어우러지며 품격이 확 올라갔다.

진욱, 최수호, 박서진이 선을 보인 '풍악을 울려라'는 장민호가 원곡 가수다. '미스 트롯3'에 출전한 오유진은 자신이 리더를 맡은 팀 미션에서 '풍악을 울려라'를 선보여 만점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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