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가 잦아들고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되겠다. [사진=기상청]](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7/340980_348802_1951.png)
장맛비가 잦아들면서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우리나라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이날 오후부터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20~60mm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5~40mm다.
소나기의 특성상 짧은 시간 좁은 지역에 강한 비가 일시적으로 내릴 수 있고, 같은 지역 내에서도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8도, 낮 최고기온은 30~35도가 되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21~24도, 최고 28~32도)보다 조금 높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무덥겠다.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나겠다.
기상청은 "온열질환을 주의하고 야외 작업장에서는 시원하고 깨끗한 물을 구비할 것"이라며 "쉴 수 있는 그늘을 준비하고 축산농가에서는 송풍장치를 가동하며 장시간 농작업과 나홀로 작업은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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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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