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평 전통음식축제 방문한 어린이 200여 명 대상
소화기 체험, 3D 교통안전 영상 등 체험형 안전교육 제공
전남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25일과 26일 창평면에서 열린 전통음식축제에서 담양소방서와 함께 유치원생, 초등학생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은 안전체험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관련 체험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찾아가 안전교육을 제공하는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23년 본격 시행됐다.
이번 안전체험교실은 교통안전과 소방안전 2개 분야의 체험이 운영됐으며 소화기 체험 및 3차원(3D) 교통안전 프로그램 시청 등이 참여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맞닥뜨리는 위험에 대처하는 데 이번 안전체험교실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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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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