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3일 영수증 이벤트, 14일 1913송정역시장서 문화공연
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광주송정역세권 상권르네상스 사업의 하나로 진행한 송정축제를 마무리하며 상권을 이용해 준 시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뉴트로 송정 감사제’를 연다고 밝혔다.

우선 9일부터 13일까지 상가 이용 시 추첨으로 온누리 상품권을 제공하는 영수증 이벤트를 한다.
14일에는 1913송정역시장 쉼터에서 문화공연을 개최한다. 트로트 가수 송준의 사회로 팝페라 ‘크로스포맨’, 여성 소프라노 서하은 등이 공연을 펼친다.
이날 광주송정역세권 상가에서 3만 원 이상을 이용한 영수증을 추첨해 1등 20만 원, 2등 10만 원 등(각 5명) 온누리 상품권을 주는 이벤트도 한다.
광주송정역세권 상권르네상스 사업추진단 관계자는 “올해 송정축제도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송정역세권이 특색있는 맛과 멋을 품은 광주 대표상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일정 및 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광주송정역세권 상권르네상스 사업추진단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광주송정역세권 상권르네상스 사업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진행되는 중소벤처기업부 국가 공모 사업으로, 광산구는 ‘광주송정역 1시간 맛거리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3년차를 맞은 올해는 ‘진짜 사는 재미 1913송정역시장 플리마켓 & 야시장’ ‘득템콘서트’ ‘맥주야 놀장’, 난장콘서트 등 크고 작은 축제로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지난 10월 19일 KTX송정역 맞은편 대로변에서 열린 ‘광주송정 남도맛 페스티벌’은 1만 2,000여 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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