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동구의회 문선화 의장이 광주광역시 자원봉사센터로부터 2024년도 자원봉사 영예인증서 금장을 수상했다.

광주광역시 자원봉사센터는 문선화 의장이 평소 헌신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참여와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더불어 사는 광주 공동체 정신을 고취하는 데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금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문 의장은 2016년 이미 동일 분야에서 은장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나 2008년 이후로 500시간 이상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지역사회에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사회적 기여를 통해 8년 만에 다시 금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문선화 의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 상은 혼자만의 힘으로 얻은 것이 아니라 많은 분들의 협력과 지원 덕분에 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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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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